청년주택드림통장 가입혜택과 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번에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습니다. 기존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보다 더 많은 혜택이 포함된 청년주택드림통장이 나왔습니다. 청년 관련된 정책은 정말 많이 나오고 좋은 정책도 많은것 같습니다. 사실 저와 같은 연령대는 청년에 해당되지도 않아 이런 혜택을 받을 수 가 없어 부럽긴하지만 그래도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에 대해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에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의 업그레이드

청년들에게 주어진 금융상품 중 하나인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이미 많은 이점을 제공했습니다. 19세에서 34세 사이의 무주택 세대주나 그 예정자, 그리고 세대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었고, 연소득 3,600만 원 이하 조건을 만족해야 했습니다. 매달 2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었으며, 최대 우대금리 혜택을 받으면 4.3%의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었죠. 이는 이미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이나, 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의 새로운 조건과 혜택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이전 상품의 혜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제는 19세에서 34세 사이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소득 기준도 5,000만 원 이하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또한, 저축 금액 한도가 월 100만 원까지 확대되어 더 많은 금액을 더 높은 이자율로 저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대 4.5%의 이자율을 제공하며, 이자 소득에 대해서는 5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청약통장 납입 금액에 대해 최대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여 저축을 더욱 장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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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 시의 추가 혜택

 

청약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게 되면, 혜택은 더욱 커집니다. 1년 이상 가입하고, 1000만 원 이상을 납입한 청년의 경우,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금리 2.2%의 최저금리로 최장 40년간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결혼, 최초 출산, 다자녀 가정이 되면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모든 혜택은 6억 원 이하, 전용 85㎡ 이하의 주택에만 적용됩니다.

 

가입 방법과 기타 혜택

가입은 2월 21일부터 여러 주요 은행( 우리, 국민, 농협, 신한, 하나, 기업, 부산, 대구, 경남은행)에서 가능하며, 기존 청년 우대형 청약저축 가입자는 자동으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전환됩니다. 이때 납입 기간과 금액, 납입 횟수는 모두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청년도약계좌나 청년희망적금과 같은 다른 금융상품에서 만기가 도래한 자금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일시납으로 입금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합니다.

청약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4.5%의 높은 이자율과 500만 원까지의 비과세 혜택은 분명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연령과 소득 조건에 부합한다면,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가입하는 것이 좋은 금융 전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