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25시 전현무 대만복권 당첨 (feat. 그동안고마웠다)

안녕하세요 톡파원25시에서 전현무와 출연자 분들이 어제 대만 즉석복권에 당첨되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당첨되는 순간 모두 즐거워 하시고 특히 전현무는 농담으로 그동안 고마웠다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된 내용과 대만의 대표적인 복권 종류에 대해서 포스팅해 봤습니다.

 

JTBC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톡파원 25시는 지난 12일 방송을 통해 대만의 설날 전통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만의 새해 첫날에 행해지는 즉석 복권 긁기 문화인 꽈꽈러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대만의 토크 파원은 이 복권 긁기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올해의 운을 점치고 행복을 긁어 모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만 복권, 그 특별한 전통

 

대만에서는 새해 첫날, 꽈러러라는 복권을 긁어 본인의 운을 시험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는 재미를 위함과 동시에 올해의 운을 점치고 행복을 긁어 모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대만의 토크 파원은 자신도 이 운을 시험해보기 위해 500 대만 달러(한화 약 20,000원)어치의 복권을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복권의 최대 당첨금은 약 2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전현무, 복권 당첨의 행운

 

전현무와 출연진들은 대만의 복권 긁기에 도전했고, 이 과정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졌습니다. 전현무는 복권을 긁고 마이크를 벗어던지며 스튜디오를 떠날 것처럼 한 행동으로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전현무는 500 대만 달러(한화 약 20,000원)를 당첨되며, "이게 첫 복권 당첨이다. 처음에는 5,000 대만 달러(약 200,000원)에 당첨된 줄 알았다. 금액과 상관없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만 복권, 설날의 즐거움

 

이번 방송에서는 다른 출연진들도 복권 당첨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알베르토 몬디와 이찬원은 각각 500 대만 달러(한화 약 20,000원), 다니엘은 1,000 대만 달러(한화 약 40,000원)를 당첨되었습니다. 이처럼 복권 긁기는 출연진 모두에게 새해의 행운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순간

 

톡파원 25시는 대만의 새해 전통을 소개하며, 전현무와 출연진들의 복권 긁기를 통해 행운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대만의 문화를 한국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새해를 맞이하는 긍정적이고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대만의 대표 복권 Lotto 6/49

반응형

Lotto 6/49는 대만에서 인기 있는 전통적인 복권 게임으로, 매주 여러 차례 추첨이 이루어집니다. 이 게임의 잭팟은 시작 금액이 100백만 대만 달러에서 시작하여 당첨자가 없는 경우 계속 증가하며, 특정 추첨에서는 잭팟 금액이 370백만 대만 달러(약 137억 원)에 달하기도 합니다​​. Lotto 6/49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부터 49까지의 숫자 중 6개를 선택하여 참여하는 게임이며,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핫 넘버'와 '콜드 넘버'를 분석하는 전략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상 속의 행운 영수증 복권

 

대만의 영수증 복권은 매우 독특한 시스템입니다. 구매한 상품의 영수증에는 복권 번호가 인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는 복권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당첨금은 다양하지만,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4자리 숫자가 일치할 경우 1천 대만 달러(한화 약 40,000원)를, 3자리가 일치하면 200 대만 달러(한화 약 8,000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영수증 복권 확인은 앱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있으며, 당첨 시 세븐일레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대만의 복권 문화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며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톡파원 25시의 이번 방송을 통해, 우리는 다른 나라의 새해 문화를 경험하고, 그 안에서 공통된 행복과 기쁨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전현무의 복권 당첨 사연은 모두에게 새해의 행운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로 남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