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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텔레비젼

밤에피는꽃 이하늬와 김상중의 마지막 결전

by General77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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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그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남궁성우 기획, 김정미 제작,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감독 그리고 이샘, 정명인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주인공 조여화(이하늬 분)와 석지성(김상중 분)의 강렬한 대결을 그립니다.

밤에피는꽃 이하늬와 김상중의 마지막 결전

 

11회의 충격적인 전개와 시청률 상승

 

앞서 11회에서는 여화가 오라비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아내면서 큰 충격을 줬고, 이에 따라 여화의 다음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이 방송은 전국 기준 15.4%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옷소매 붉은 끝동' 다음으로 MBC 금토드라마 역대 2위의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최종회의 주요 내용

 

17일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여화가 신료들이 모인 편전에 돌연 등장하여 지성을 당황케 합니다. 여화는 지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행동을 취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화는 복면을 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지성을 궁지로 몰아넣습니다.

 

이하늬와 김상중의 치열한 대결

 

여화는 지성에게 물러서지 않고 강력한 태도로 맞서며, 지성 또한 여화의 도전에 당당하게 맞섭니다. 지성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으며 신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애씁니다. 이러한 두 주인공의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시청자들은 이하늬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았습니다. 특히, 수호(이종원 분)가 여화에게 마음을 전하는 장면은 시청률을 16%까지 끌어올리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제작진의 메시지

 

제작진은 오라비의 죽음을 알게 된 여화가 지성에게 물러서지 않고 최후까지 힘을 발휘할 것이라며, 지성의 반격과 더불어 예상치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최종회는 진정한 의미의 결전을 예고하며, 주인공들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드라마가 전달하는 메시지와 감동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마지막 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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